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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은 돈떼일 염려없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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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사가 행한 기업신용도평가에서 신세계백화점은 트리플에이(AAA), 대구백화점은 더블에이(AA) 판정을 받았다.기업의 신용도 평가는 금융거래 기업이 단자나 투자신탁을 통해 기업어음을할인할 때 금융법상 필요한 것으로 A에서 D등급까지 있으며 A에서 C까지는다시 트리플 더블 싱글로 세분돼 10단계로 나뉜다.A등급 이상은 최소한 돈을 떼일 염려가 없음을 보증할 만큼 신용도가 좋다는 의미를 지닌다.

신용평가는 해당기업의 재무상태, 시장입지, 성장성, 30대그룹 계열사여부에 의해서 달라지는데 포항종합제철 유공 한국타이어제조 한솔제지 선경 신세계백화점등 25개 업체가 트리플 에이를 받았다.

신용평가사들은 대구백화점이 최근 활발한 시설투자에 따른 대규모 투자자금소요로 차입금이 증가, 외부차입금 조달이 다소 늘어나는 추세이나 우수한수익성과 안정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견지하고 있다며 더블에이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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