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하루전인 12일 대구지방 낮최고기온이 32.8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전국최고기온을 기록하는등 경북도내 대부분 지방의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복날씨를 방불케 했다.경북도내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낮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섰는데*춘양 31.8도 *영천 31.4도 *영주 30.8도 *의성, 영덕 30.5도 *안동, 선산30.4도등을 기록해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같은 무더위는 동해상에 자리잡은 무더운 고기압영향으로 낮최고기온이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더위가 2-3일간 계속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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