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유통공사가 사과 착색봉지를 공급하면서 농가신청량에 턱없이 모자라게 공급하는가 하면 농민부담률을 높여 과수농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문경군내는 올해 사과재배농가들이 6천9백20만3천매의 착색봉지 공급을 신청했으나 공급량은 13.6%인 9백46만3천매에 불과했다.게다가 지난해까지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던것을 올해는 30%지원으로 줄여농가부담을 높였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농민들은 신청량의 80%이상 모자라는 양을 시중에서 유통공사 공급가격인 매당 17원60전보다 비싼 20원이상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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