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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명회 소탕작전이후 조직폭력배들이 자취를 감추자 안동시내에는 각종폭력사건이 눈에 띄게 빈발.6월이후 음주시비등으로 불거진 폭력사건이 하루 4-5건에 이르자 안동경찰서당직형사들은 "자질구레한 사건처리에 밤샘조사를 벌이기가 일쑤"라며 푸념들.
형사들은 "조직폭력배들이 없으니 이젠 온갖 잡범들까지 경찰을 괴롭힌다"며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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