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15일 관급공사를 수주한뒤 이를 일괄하도급준 포항 우진건설 대표 박정순씨(54)와 하도급받은 무면허건설업자 안창남씨(41.대구시 남구이천동)를 건설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3년5월 성주군이 발주한 월항면 복지회관 신축공사를 1억6천4백여만원에 수주받아 무면허건설업자인 안씨에게 1억3천7백만원에 하도급하는등 모두 3차례에 걸쳐 6억4천1백만원의 공사를 수주해 이를안씨에게 5억4천6백만원에 일괄 하도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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