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일모직 언로 트였다

열린마당은 직접적인 업무효율개선에만 치중해온 기존의 전산화를 종업원상호간 정보활용의 장으로 이용토록 한다는 것으로 모든 종업원들이 주제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고 광범위하게 의견을 주고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는 언로(언노)를 넓혀주는 외 사내공청회기능, 사내의견조사기능, 사내토론의 장, 아이디어 또는 내부 고객의 소리역할등으로 활용할수도 있다는 설명이다.이밖에도 협조요청 혹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 창구로 이용할수도 있다는것인데 시스템 명칭도 '시토스'에서 열린마당으로 변경했으며 그동안 금연지역선포, 대표이사특별방송에 대한 의견수집등 여러건의 실행사례를 축적하고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사내서비스감사장제도는 타부서 혹은 타부서의 사원으로부터 가치있는 서비스를 받은 사원이 신경영사무국에 추천을 하면 사무국이 그내용을 심사, 상장및 상금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조직분위기의 활성화에 가장 장애요인인 개인이기주의를 타파하기위해 도입된 제도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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