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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회천 폐수오염 주민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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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을 흐르는 회천에 지난 1일부터 검붉은 오염물질이 발견돼 주민들이 군에 하천오염원인을 밝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우곡면주민들은 맑기로 유명했던 회천이 최근 축산폐수와 인근 공장에서 버린 공업폐수로 자주 얼룩져 강물로 세수도 못할 정도라며 회천을 살릴 대책을촉구했다.

우곡면 도진리 박모씨(43)는 지난1일부터 회천이 검붉고 탁한 상태로 변한것은 축산업자나 인근공장에서 폐수를 무단방류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회천유역에는 10여개소의 축산업자와 10여개소의 섬유업체가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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