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황금동 청소년수련관 공사**안전관리를 소홀히한 암반발파작업으로 낙석에 주민이 다치고 차량이 파손되는가 하면 작업소음과 분진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5일 오전11시40분쯤 수성구 황금1동 산143의1 수성구청소년심신수련관 공사장(시공자 갑을개발)에서 암반발파작업중에 지름20cm-2cm의 돌 수백개가 인근황금1동 황금영구임대아파트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백19가구 5백여명의 주민들이 크게 놀라 한때 대피하는등 소동을빚었다.
또 이 아파트 유모군(15)이 발등에 상처를 입었으며 김을운씨(65.여)등 2명은 폭음에 놀라 실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주차장에 세워둔 곽해포씨(30)의 대구3다5702호 세피아승용차 뒤트렁크부분이 부서지는등 차량 9대도 파손됐다.
목격자 유모씨(44.여)는 [{쾅}하는 폭음과 함께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돌이 아파트를 덮쳤다]며 [6층 한 가구는 베란다가 깨어지고 8층에는 집안까지돌이 날아왔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이밖에 올초 공사가 시작되고부터 암반굴착소음때문에 TV시청, 전화통화등이 불가능하고 분진으로 한여름에도 창문을 열어놓지 못하는등 생활에 불편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경찰서는 5일 오후 화약류관리보안책임자인 조덕정씨(60.경남거창)를 소환, 화약의 적정량사용여부및 발파작업의 관리실태, 안전시설설치등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씨는 [암반이 단단한 것을 감안치 않고 화약을 적게 사용, 폭파하고자 하는 암반은 깨지지 않은채 그 충격이 다른 곳으로 발산돼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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