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급커브 마을앞도로 "사고다발" 대책요구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주민들은 마을앞 덕촌교입구도로가 급커브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면서 대책을 건의했다.주민들에 따르면 이지점에서 올들어 크고작은 교통사고가 10여건이나 발생,등하교 초.중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어 시정을 건의했으나 방치되고 있다는것이다.

또 오산-덕촌리간은 1천여m의 직선도로로 차량들이 과속운행하고 있어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다면서 감속 요철장치를 바라고 있다.주민들은 헐티재가 확.포장됨에 따라 차량 통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면서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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