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대구지검 형사2부 박종일검사는 26일 정영준씨(36.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를풍속영업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대구시 수성구 범어2동 47 준단란주점 업주인 정씨는 지난5월26일 김모양(13)등 미성년자 2명을 접대부로 고용,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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