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도에서 관리감독" 발뺌

0...청도에 주소를 둔 농어촌버스 성남여객이 지난 1일자로 개설한 노선인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경유를 결행한 사실을 두고 달성군은 "우리지역 업체가아니기 때문에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배짱.감독소홀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는데도 배규상달성군지역경제과장은"버스 운행 관리.감독은 경북도에서 할 일이지 군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그냥내버려둘 수밖에 없다"고 발뺌, 도대체 공무원이 주민편인지 업자편인지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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