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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형 경수로 채택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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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평양과 베를린에서 상호 연락사무소 개설과 경수로 지원등 핵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전문가급 회담을 시작한 미국과 북한은 주말을 지낸뒤 12일 이틀째 회의에 들어간다.베를린전문가 회담의 경우, 10일 북한 이익대표부에서 첫회의를 갖고 경수로지원문제를 집중 협의한 양측 대표단은 주말동안 상대측 입장에 대한 세부검토작업등을 거친뒤 12일 미 대사관 베를린 분관에서 2차회의를 갖는다.미국은 앞서 10일 오전 10시부터 10여시간 동안 계속된 베를린 전문가회담첫날회의에서 대북 경수로 지원문제에 관한한 한국측의 주도적 참여가 확보되지않으면 실현이 어렵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북한측에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워런 크리스토퍼미국무장관은 11일 북한이 영변원자로에서 빼낸 폐연료봉을북한밖으로 이전해야한다는 것이 미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크리스토퍼장관은 이날 미NBC-TV와의 대담에서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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