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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96년 전면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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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자동차 폭증에 따른 도심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비상대책으로 교통문제 해결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이 계획에 의하면 98년까지 도심 운행속도를 현 수준인 시속 30km를 유지 한다는 방침아래 *시내 24개 도로 신설 *버스 전용차선 확대 ?일방통행로 지정확대 *버스 운행노선 대폭 조정 *심야.마을 버스운행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시는 이 계획 기간 동안 분기별로 간선도로 교통량을 측정, 특정 지점에 대한 교통 분산 정책을 수시로 수립키로 했다.

우선 버스 노선 전면 조정은 96년 하반기 지하철 1호선 개통과 더불어 일반버스를 지하철 역과 연계, 지역 순환체계로 운행토록 하고 중복되거나 불합리한 노선을 폐지할 계획이다.

또한 좌석버스와 일반버스의 노선 기능 2원화로 간선및 지선 연계체계를 정립할 방침이다.

시내버스 전용차선은 현재 10개 구간 36.7km를 98년까지 41개 구간 1백29.4km로 대폭 확충, 시내 전 간선도로에 버스 전용차선을 둘 계획이다.이밖에도 버스 서비스 개선책으로 심야버스를 신설, 달성군등 편입지를 연장운행케 하며 시외곽지 오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한편 택시제도는 금년말부터 모범택시를 허가, 98년까지 2천8백대로 늘린다는 계획아래 연간 5백-6백대씩 확대키로 했다.

도로시설확충은 98년까지 1조4천9백97억원을 투입, 시내 57개소 1백8km를 신설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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