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7개건설사대상

대구지방공정거래위원회는 1일부터 13일까지 대구&경북지역건설업체중 청구우방 거양개발 보성 서한 대백종건 에덴주택 영남건설을 포함한 7개업체, 오리온전기 금성정밀 오리온전기부품 동성철강공업 화신제작소 평화발레오 일진산업등 11개 제조업체에 대한 추석절 하도급대금 지급실태조사를 한다.이번 직권조사는 건설업체들이 수급사업자인 중소기업들에 대해 추석을 전후해 하도급대금의 제때 지급여부, 장기어음을 주면서 할인료를 지급하였는지등에 대해 서면조사를 하고, 서면조사 결과 혐의업체에 대해서는 하도급거래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된다.전국적인 조사대상업체는 삼성엔지니어링 태영 한보철강공업 공영토건 대우기전등 1백37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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