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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테이프로 선거운동 도의원에 자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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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도의회의원 김광정씨(상주군 제1선거구)에 대해 사전선거운동 자제를 요청했다.시선거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도의원 활동사항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 440여개를 선거구인 함창.사벌.이안면등을 중심으로 돌리고 선거구외의 지역에도 이를 배포, 사전 선거운동으로 신고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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