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 교통.유흥업소 단속등 행정지도 업무가 형식으로 일관, 시민들만골탕을 먹고 있다.포항시는 시와 바로 인접한 영일군 동해면 도구리 포항공항에서 시내간을 오가는 택시들이 4천-6천원의 정액요금을 받아 시민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지난6월부터 미터기 요금을 적용키로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가중처분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운행 택시들은 시행초기에만 잠시 미터기요금을 적용했을뿐 곧바로정액제로 돌아서 지금까지 바가지요금을 씌우고 있다.
이에앞서 시는 4월달에 요금과다인상 3백10개업소를 적발, 세무서에 세무조사를 의뢰하는등 요금 인하 행정지도에 나섰으나 지금까지 대부분 업소가 시의 조치에 아랑곳하지 않고 인하는 커녕 인상 요금을 그대로 받고있다.또 대중.일반 유흥주점의 시간외 영업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되레 기승을부리고 있는등 시의 행정지도가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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