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갑보궐선거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신민당측을 비방한 혐의로 신민당측에의해 고발됐던 정창화민자당 수성갑지구당위원장이 고발70일만인 지난11일 대구지검에 출석, 조사를 받았지만 수사는 진전이 없는 상태.수사가 지지부진해 {봐주기}란 의혹까지 받았던 이 사건에 대한 수사는 정씨가 이날 혐의내용들을 부인해 여전히 답보.박윤환공안부장은 [내년 4대선거를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서도 이사건을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며 [특정정당을 비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밝혀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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