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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백련암에서 7일7야 참회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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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진정한 수도승의 자세를 심어주고 열반했던 성철 전조계종 종정의열반 1주기(10월24일)를 맞아 추모법회 등 갖가지 기념행사가 열린다.성철스님이 생전에 거처했던 해인사 백련암 백련문도회등을 중심으로 불교계가 추진하고 있는 기념행사는 학술 세미나, 생전의 업적을 그린 비디오 제작,추모법회 및 추모제 등이다.이중 성철스님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는 이미 지난 7일서울 조계사에서 열렸고 오는 17일부터 7일동안 계속되는 {성철대종사 추모7일7야 참회법회}는 성철스님을 모시던 백련암 문도들과 신도들이 백련암 고심원에 모여 두시간 동안 중생의 행복을 비는 일천배 기도를 올리는 행사.또 24일에는 해인사에서 전국 조계종 스님과 신도들이 모여 전통 불교의식에따라 큰스님의 덕을 기리는 추모제를 갖는다.

생전의 생활모습을 담은 비디오도 거의 마무리 되고 있다. 기록영화 형식의이 비디오는 성철 스님의 수행모습과 일상적인 생활 모습, 그리고 설교내용등을 담는다.

*한국 천주교의 공동문제를 논의하는 주교회의 가을 정기총회가 전국 20여명의 주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능동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주교회의에서는 *2천년대 복음화를 위한 한국사목회의 개최문제 *로마유학 한국인 사제들을 위한 로마 한인신학원 설립문제 *군종신부 사망시의 장례절차 *사제양성 지침문제 *외국선교사 사제들의 영주권문제등에 관한 주요안건들을 다루게 된다. 또 주교회의 전례위원회가 마련한 미사통상문 개정안과 최근 일부 문구가 수정된 {주의 기도}, 최근 일부 교구에서 독자적으로 발행 사용하고 있는 기도서, 전례서등과 관련된 문제들도 이번 주교회의에서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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