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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중문화 "98년이전 단계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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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논란을 빚어온 일본대중문화 개방과 관련, 오는 96년부터 1-2년동안실험기간을 갖고 그 결과에 따라 개방시기및 범위를 조정하되 잠정적으로98년이전에 단계별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고 민주당 박지원의원이 13일 주장했다.박의원은 이날 문체부에 대한 국회문체공위 감사에서 [문체부와 공보처가수발한 대외비 공문을 열람한 결과 문체부가 일본대중문화 개방일정을 내부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의원은 이같은 일대중문화 개방검토가 국민정서를 고려, 국내수입및 배포가 제한되고 있는 일본영화와 대중가요.음반.만화등에 대한 개방여부및 시기, 범위등 구체적인 개방방법은 전문기관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공청회등을거쳐 국민각계 의견을 수렴, 결정하겠다는 기존의 문체부 입장과 상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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