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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사 증권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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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1년여 뒤에 있을 금융 여건 변화에 때맞춰 지역에 본사를둔 증권회사 설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에 따라 대구상의는 최근 세제금융분과위원회를 열어 이를 결의하고 여건이 비슷한 부산상의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접촉을 하고 있다. 부산 상의와의 공조체제가 이루어질 경우 두 상의는 함께 중앙정부에 이를 건의, 금융 관련 제도의 개편이 이루어지는 96년쯤 각각 증권회사 설립이 가능토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96년부터는 서울지역 3개 투신사에 증권회사 설립이 허용되고,증권사가 투자 신탁 업무에 진출할 수 있게 되며, 투자자문 회사의 일임매매 역시 허용된다.

대구상의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약정고는 전국 대비 6.1에 이르고 위탁계좌수 비중은 9.3%, 증권사 점포 숫자에서는 8.4%, 회사채 발행 비중에서는 4.9%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에 증권사가 설립될 경우 지역 산업의 급증하는 직접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현재 24개에 불과한 지역 기업의 공개를 촉진하며, 기업 인수및 합병(M.A) 주선 기능이 강화될 뿐 아니라 지역 취업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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