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까지 3백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도로등 포항시가지 일대 기반시설이 확충된다.포항시는 내년10월로 예정된 전국 체전이 1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시 기반 시설공사를 내년8월까지 마무리짓기로하고 이와 관련된 총사업비1천1백30억원 가운데 이미 투자된 8백27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3백3억원의 예산을 빠른시일내에 투입, 내년 상반기중으로 공사를 마치기로했다.
이를위해 시는 계속사업이나 당초 내년에 시행키로했던 3.14km의 시가지 우회도로등 5건의 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계속될수있도록 1백17억원의 기채를 내기도 했다.
이에따라 지난92년 착공된 제2형산교 가설 공사가 내년8월전에 준공되고 나루끝-남부교간(3.14km) 시가지 우회도로와 시 관문인 대잠네거리-효자삼거리간 5백m, 도구에서 청림동간 1천5백m의 비행장 진입로가 현재 노폭10m에서35m로 확.포장된다.
또 시가지36개노선 31km구간의 인도는 86억원이 투입돼 단장되며 2백80억원의 예산으로 90년부터 짓고있는 문화예술회관공사도 내년6월중으로 준공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항시는 경기장 보수및 신설에도 57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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