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의 대학교원연구보조비의 성과급 지급방침과 관련, 경북대등 국.공립대학 교수들이 철회를 요구하는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경북대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75년 국.공립대교수와 사립대 교수간의 보수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교원연구보조비 명목으로 월정액을 지급하던것을 지난해 전강부터 교수에 대해 월22만-28만원씩으로 직급별로 지급키로해놓고 지난2월 반액은 월정지급하고 반액은 성과급으로 지급키로 했다는 것.경북대등 교수들은 교수연구보조비는 국.공립대학교수와 사립대교수간의 보수격차를 줄이기 위한 생활보조비일뿐 순수연구비인 학술연구비는 아니라고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으며 교총(회장 윤형원)도 지난 15일 철회를 촉구하는성명서를 발표하는등 관련단체까지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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