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민속자료 지정 시급

0...30여채의 고가가 있는 경주시 교동마을이 전통마을로 지정되지 않아 문화재 당국에 대한 비난여론이 무성.이마을에는 3백년된 구자형 고가들이 다수 있으나 경주최씨 고택1동만 민속자료로 지정됐을뿐 나머지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있는 상태.지역문화재 애호가들은 "타지역경우 1백년남짓한 고가들도 민속자료로 지정하면서 교동마을만 대상에서 누락시킨것은 형평을 잃은 처사"라며 문화재당국의 관심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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