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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유도-최성환.김민수 세계를 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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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성환(청주대 2년)과 김민수(용인대 2년)가 '94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한국은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올림픽 스타디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자86kg급 결승전에서 최성환이 그루지야의 드지코 프라우리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꺾고 이번 대회 한국선수단의 첫금메달을따낸데 이어 95kg이하급의 김민수도 헝가리의 이스트반을 유효 3개로 이겨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그러나 이날 벌어진 여자 56kg급의 김혜숙(대연여상)과 61kg급의 김화수(경남체고)는 3회전에서 독일과 프랑스 선수에 각각 한판과 판정으로 패하고 패자전에서도 져 탈락했다.

최성환은 결승에서 경기 초반 주의를 허용해 불리한 경기를 벌였으나 특기인업어치기로 유효를 따내 리드를 잡고 다시 유효로 대응하는 드지코 프라우리를 다리들어 메치기 절반 2개로 몰아붙여 통쾌한 한판승을 거뒀다.이어 벌어진 남자95kg이하급경기에서 김민수는 3회전에서 일본의 나카노 나오노부를 판정으로 이겨 고비를 넘긴뒤 준결승에서는 바세르를 절반 2개를 합쳐 한판으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은 경기시작 1분여만에 유효 1개를 얻어 기선을 잡고 2분과 종료직전 1개씩의 유효를 더해 일방적인 경기끝에 이스트반을 제압하고 금메달을따냈다.

한국은 대회 3일째인 5일오후부터 남자 71kg 78kg급과 여자 66kg 72kg급의경기를 갖는데 남자 78kg급의 조인철 등에 금메달 추가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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