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학년도 부산시내 추천입학제 실업계고교 경쟁률이 야간학급을 포함, 전체 3만5천5백60명 모집에 3만5천5백83명이 지원해 전체경쟁률은 올해 1.03대1보다 낮은 1.00대 1로 나타났다.이중 주간의 경우는 2만8천1백12명 정원에 3만5천4백27명이 지원해 올해와비슷한 1.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업계는 금정전자공고가 4백48명 정원에 1천28명이 지원, 2.3대1로 가장높았고 부산공고 부산전자공고 대양공고 성지공고등 4개교는 정원에 미달했다.상업계는 부산실업고가 2.2대1로 가장 높았으나 부산상고 경남상고 서여상대연여상은 미달이었으며 야간은 공업계 2천1백28명 정원에 1백7명, 상업계5천3백20명 모집에 49명만이 지원해 야간학급의 폐지가 우려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