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무원연금제도 개편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일선 공무원들은문민정부들어 근로소득세 소급추징, 연금제도 수혜폭감축등 불이익이 잇따르고있어 공직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있다.특히 정년퇴직을 3~4년 앞둔 교육·행정 경찰공무원들은 연금제도 개정 전에퇴직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유로 조기퇴직할 의향을 보이는등 파문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3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한 한모씨(58·모경찰서과장)는 '이번 연금제도 개편으로 적어도 수천만원의 재산상 피해를 보게됐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30년만에 사무관에 오른 이모씨(57·모군과장)는 '국가가 박봉을 쪼개만든기금을 엉뚱하게 사용하고선 적자난다고 연금급여를 줄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연금관리공단에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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