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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주왕산개발 민의대폭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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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주왕산개발의 최대 걸림돌인 기존 공원기본계획 변경 방안이 청송군과 지역주민 사이에서 적극 검토되고 있다.청송군과 지역주민들은 지난 76년 국립공원지정과 함께 수립된 주왕산국립공원기본계획이 현실여건과 맞지않아 시행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자체적으로 기본계획을 마련해 내무부에 기본계획변경을 요청키로 했다.청송군은지난 11일과 14일 주왕산 약수탕지구와 상의지구 기본계획 변경안을 두고 지구별 추진위원회원과 인근주민을 참석시킨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서논의된 핵심을 약수탕지구의 경우 기존의 상가·숙박시설이 들어선곳을 제3의장소로 이전하지않고 그대로 상가·숙박시설지구로 지정해 재개발 한다는 내용이다.

상의지구는 기본계획에 지정된 상가 숙박시설지구를 확대해 기존 상가·숙박시설을 철거, 이전하고 위락시설, 야외공연장, 전시관시설을 추가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변경안을 일부 상가주민의 영업권상실등으로 분쟁의 소지를 안고있으나 민자유치가 가능해 계획 시행이 용이하며 주민들의 해묵은 민원을 해소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다수가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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