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책임자 꼭 처벌"

○…한국 통신 남대구 전화국 지하통신구 화재를 수사 중인 대구남부경찰서는 '통신대란'을 일으킨 이번 사건에 대해 남다른 수사 의지를 피력.경찰은 공사를 맡은 일신전기와 감독 책임이 있는 한국통신의 과실이 드러나면 고위 직원까지 형사처벌할 방침.경찰 한 간부는 "통신 마비로 수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겪은 만큼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책임자는 꼭 처벌하겠다"고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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