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자가 목장조성을 위해 산림을 무단훼손, 말썽을 빚고있다.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주민들에 따르면 강구거주 송모씨가 지난10월부터 이마을옆 야산에 목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개인소유 산림을 불법 훼손했다는것이다.그동안 송씨에의해 훼손된 임야는 박광순씨(영덕군 영덕읍 노물리56)소유2백3평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덕군은 주민들로부터 이같은 민원을 접수, 송씨의 불법훼손사실을 밝혀내고 산림훼손허가를 재검토하는 한편 불법훼손혐의를 산림청에 고발할 발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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