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무방 마이애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엄종선 감독, 윤정희-장동희 주연의 {만무방}이 20일 미국 마이애미폴라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올 대종상 영화제 6개부문 수상작 {만무방}은 총 1백여 작품이 참가한 마이애미 폴라델 국제영화제에 {더 투 플래그즈(THE TWO FLAGS)}라는 제목으로 출품,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작품중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제작사인 대종필름측이 알려왔다.

늙고 추한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만무방}은 한국전쟁에 휩쓸린 산간 오두막집을 배경으로 인간의 이기적인 본능과 그 이기심으로 인한 파멸을 그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