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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잎담배 등급저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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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담배 수매가동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작농가들이 품질저하로 등급마저크게 떨어져 이중고를 겪고 있다.지난 10월15일부터 시작된 잎담배수매는 18일 현재 32%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1㎏기준 평균 수매가가 93년도의 5천5백55원에 비해 올수매가는 소천면이 4천7백4원으로 4백51원, 명호면은 4천8백45원으로 3백10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잎담배 수매가는 수매가 시작되기전 3개월이전 고시가 돼야하는데도지금까지결정이 안돼 경작농가들이 품질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수매가 인상마저 안돼 재배농민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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