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콘크리트관 제조에서 폐수등 공해물질배출을 크게 줄이면서 강도를높이는 신기술을 개발한 (주)팔마(대표 륙기동)가 환경오염 사전예방관리를위한 제1회 청정기술상 대상수상자로 뽑혔다.또 우수상은 {저공해 오일필터기술}을 개발한 (주)트라스코 코리아(대표 전명우), 장려상은 {폐용매의 회수 및 재활용기술}을 개발한 대웅화학(생산이사윤태중)에 돌아갔다.
이밖에 포철은 {스테인레스공장 분진재활용기술}로, (주)한화자동차부품은{함침공정 무방류시스템개발}로 각각 공로상을 받게 됐다.
29일 오전 KIST 존슨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알로이시 드 라르데렐유엔환경계획(UNEP)사무총장이 {세계청정기술개발현황과 UN사업계획}이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