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도 체증현상 심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지방 국.지방도 전체 군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68%나 급증해 시골 지선도로마저 극심한 교통체증 조짐을 보이고 있다.군청조사에 의하면 4일현재 12개노선 군도 22개지점의 1일 교통량이 1만6천5백2대로 지난해 이맘때의 9천8백19대보다 연간 6천6백83대가 갑자기 늘었다.군도로의 이같은 교통량 증가는 2개노선 국도 7개지점의 1일교통량 연간증가율 2.5%및 7개노선 9개지점 지방도로의 1일교통량 연간 증가율 10%보다 각각65.5%-58%나 대폭 늘어나 몇년내 군도로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게 됐다.군도로 교통량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대구-안동간 국도의 의성군 봉양면 화전리 지점 경우 요즘 1일 1만2천5백6대의 차가 통행하는등 웬만한 간선도로는차가 밀리는데다 군내만도 등록차량대수가 지난해보다 1천7백여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