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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평가전-올림픽 축구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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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96애틀랜타올림픽 본선진출에 일단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한국올림픽대표팀은 29일 창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러시아올림픽팀 초청2차평가전에서 특유의 스피드와 측면돌파의 위력을 선보이며 1대1 무승부를 기록, 1승1무를 기록했다.한국은 전반 13분 조현이 첫 골을 먼저 뽑았으나 30분께 러시아 하를라체프에게 동점 페널티 골을 허용했다.

지난 27일 1차평가전에서는 한국이 공수에서 압도, 3대0으로 크게 이겼다.1차전에서 활약한 이우영과 우성용대신 최용수 조진호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비쇼베츠 한국감독은 초반부터 견고한 러시아의 중앙수비보다는 측면을뚫었고 임기한 이기형으로 미드필더를 보강하는 등 전 포지션에 대한 테스트를 겸했다.

특히 이기형은 러시아 2선공격수들의 침투를 중간진영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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