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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자동차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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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는 9일 양국간 경협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공동진출을 위해 폴란드에 자동차 합작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김영삼대통령과 바웬사 폴란드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폴란드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한국산 자동차의 대유럽공동체(EU)회원국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폴란드측이 대한수입관세를 낮추는데 의견을모았다. 김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우리의 대폴란드 자동차 수출이 36%에 달하는 무역관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번 회담을 통해 폴란드가 다른 EU국가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관세를 적극 낮추기로했다]며 [앞으로 우리의 자동차 수출은 좋은조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웬사 대통령은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와 관련 [폴란드는 국제적 위임을받는다면 어떤 외부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북한이 감독위의 철수를 요청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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