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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국서 준 공식선물 행방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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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경주시장이 그동안 방문국 또는 사절단으로부터 받은 외국선물이 엄청난데도 단1점도 신고하지않아 지방의회행정사무감사에서 선물행방에 대해 규명을 요구하는등 말썽을 빚고있다.경주시는 지난70년 일본나라시와 자매결연을 가진데 이어 일본오바마시.프랑스 베르사유시.이태리 폼페이시.미국 잉글우드시.중국 서안시등 5개국 6대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시장 또는 사절단이 오가면서 선물을 교환했다.이에따라 시는 자매도시 조인식등 국제간의 행사에는 수십만원짜리 금관을선물했고 상대국가에서는 그나라 특산품등을 선물로 받았다.그러나 선물중에는 액면가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1백만-2백만원씩 가는 대가작품의 그림등이 포함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공직자윤리법에 의해 경주시에 신고 또는 등록된 것이 단1점도 없었다는 것이다.

오만두씨(경주시의회의원)는 9일 "공직자윤리법에 개인도 10만원이상 되는선물은 반드시 신고해야함에도 역대시장들이 방문국가 또는 시를 방문한 사절단에게 받은 선물을 신고치 않은 것은 이해할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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