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주-포항 산업도로의 경주시 용강 지점으로 하루 교통량이 5만5천45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경산-대구간 경산시지점이 5만1천9백42대로 2위, 대구-안동 국도의 칠곡군 동명이 4만3천8백73대로 3위를 기록했다.
경북도가 최근 도내 국도및 지방도 2백67개 지점에서 실시한 교통량 조사에의하면 전체 교통량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0.1%증가(승용차 14.1%)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국도로서는 포항-청송간으로 전년동기 대비56.3%(2천3백67대)늘었으며 지방도는 청도-운문사이 운문구간이 지난해에 비해2배 증가했다.
교통량이 대량 증가한 곳은 팔공산순환도로(1만1천6백30대, 19.2%증가) 포항-영덕간 7번 국도 흥해지점(3만2천9백81, 12%) 상주-점촌간 3번 국도 상주지점(1만8천3백87대, 11.6%)등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