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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소주}사건-유통과정서 이물질투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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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나소주}를 수사중인 대구수성경찰서는 12일 문제의 소주병뚜껑이 이미 열려있었던 점을 중시, 유통과정에서 이물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소주시장 과열과 관련, 경쟁사나 주류도매상의 범행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수성경찰서는 지난9일 발견된 신나소주 4병 모두 돌려따게 되어 있는 병뚜껑이 이미 뜯겨져 있었던 것을 확인, 생산과정이상보다는 유통과정에서 고의로이물질을 투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의 소주는 지난 7일 오후4시 소주도매상인 경산시 중방동 D체인(대표 박모씨.60)에서 이 도매상 직원 김모씨(43)가 주문을 받고 S슈퍼에 1상자(40병)를 배달했는데 4병외에 추가로 이물질이 발견된 것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S슈퍼에 배달된 소주는 지난달28일 모주류회사 본사로부터 공급받은 4백45상자의 일부로 이중 일부가 아직 판매되지 않고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수성경찰서는 {신나소주}의 정확한 성분을 조사하기위해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성분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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