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 대한 지방세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 감사반은 경산 제1합동 법무사 사무소(법무사 이은호.62) 여직원 최선희씨(25)가 93-94년 등록세.교육세등 3백68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 검찰에 고발했다.감사원 감사반은 또 지난9월 경산시 자체감사에서 최씨가 93-94년 사이에 김영현씨등 36명으로부터 받은 등록세 5천5백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내고도고발하지 않은 사실을 중시, 공무원 관련여부를 집중 감사하고 있다.한편 대구지검 특수부 문재근검사는 13일 최씨를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여론조사…대구시민 68.5%·경북도민 62.8% '찬성'
"대구경북 행정통합 찬성" 시·도민 70% 육박 (종합)
조국 "尹 찍은 분들, 지금 자랑스럽나?…최순실, 명태균과 비교하면 10분의 1"
대구 찾은 이재명 "TK 현안 해결 힘 보탤 것…공항 이전 등 정부 지원 없어 난항"
민주, 서울도심 5차 집회…"'尹 심판', '李 무죄'는 같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