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세무비리를 감사중인 정부종합특별감사반은 14일 부동산 취득세에 이어 중기취득세에도 2천만원의 횡령이 있었던 사실을 적발했다.특감반은 차량등록사업소 등록원부와 구청신고 납부대장을 비교한 결과 92년6월부터 93년10월까지 납부된 30건의 중기취득세 2천만원이 횡령된 사실을 밝혀내고 담당공무원을 상대로 집중 감사를 벌이고 있다.이로써 대구북구청 세금횡령액수는 56건에 5천5백만원으로 늘어났으며 특감반은 중기취득세 횡령혐의에 대한 담당공무원의 자술 확인서를 받는대로 대구지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동구청특감반도 이날 동구청 세무과 한창수씨(49.기능직 9급)가 지난 92년8월부터 10월사이 취득세 3건 2백여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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