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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3계 계장 계속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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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포항경찰서내 수사 정보 보안등 3개계의 계장급 자리가 10일이 지나도록공석이어서 후속인사가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또 이들 자리는 각각 이웃계의 계장이 겸임하거나 직무대리가 맡고 있어 사고발생시 책임한계에도 문제점.

이에대해 박도수경무과장은 "사실상 계장급 간부가 많이 모자란다"며 "곧 후속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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