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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복지회관 건립 4년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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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민 '종합복지회관'건립이 계획 4년째가 되도록 부지매입조차 못해 사업이 크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울진군은 지난 91년 총예산 88억원을 들여 울진읍 연지리 연호정 주변에 연건평 2천3백74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대강당, 도서관, 향토자료실등을갖춘 회관건립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계획 4년째를 맞은 올해까지 확보한 예산은 14억여원에 불과, 소요부지 7천8백여평중 6천여평만 매입하는데 그치고 있다.

또 군은 예정부지내 묘지이장도 마치지 못한 반면 토지형질변경등 숱한 난제를 남겨두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군민들은 애당초 계획이 군의 재정능력을 감안하지 않아 무리한 추진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국비보조등 30억원을 확보, 청소년 수련관을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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