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평교사도 장학사 임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교육청은 전국 처음으로 내년부터 평교사에게도 전문직(장학사) 임용길을 열어주는등 능력위주 인사방침의 초등교원 인사관리규정 개정안을 15일확정했다.이 개정안은 교육경력 15년 이상이고 최근 근평이 {수}이상인 교사중 교육관련 석박사학위소지자를 장학사, 교육연구사등 교육전문직 임용대상에 포함(종전 교감만 가능)시키도록 했으며, 내년1월 장학사 선발때 이를 처음 적용키로했다. 연령에 있어서도 만55세 이하로 제한하던 것을 만52세 이하로 조정했다.

개정안은 또 교장, 교감 승진시 자격을 먼저 취득한 자와 정년 1년이내인 자를 우선할 수 있도록 한 종전 규정이 불합리하다고 보고 이부분을 삭제했다.교육청은 이와함께 전문직의 현장감각없는 행정을 탈피하도록 하기위해 전문직급 근속연한이 8년 이상인 자는 교원으로 전직토록 하는 근속연한 상한제를도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