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27일 이틀간 원서를 접수하는 특차 모집 대학의 경우 연세대 의예-경희대 한의예-포항공대 등은 수능성적 1백72점, 연세대 영문-신방-고려대 법대 등은 1백70점이 합격 가능권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대구가톨릭의대의예과는 1백69점, 영남대 의예과-계명대 의예과-경북대 치의예과-경산대한의예과 예상 합격점은 1백66점으로 예상됐으며, 경북대 영문과-컴퓨터과는1백61점, 경북대 행정-경제-공과대는 1백55점, 영남대 경영-법학-행정-무역및 계명대 영문-관광경영-신문방송은 1백39점으로 예측됐다.입시 전망을 분석해 전국에 공급하는 대구 일신학원 진학지도실이 20일 발표된 수능 성적을 기초로 예측한 바에 따르면 일반전형(전기대)의 경우 경북대영어교육과는 수능 1백55.6점에 대학별고사 1백88점(2차 모의고사 기준, 내신은 이하 표준내신표 기준), 법학과는 수능 1백51.4점에 1백82점, 경북대철학과-영남대 영문과는 수능 1백35.8점에 각각 1백52점, 62점 등이 합격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영남대 국어교육과-계명대 영문과는 수능 1백30.3점에 각각 59, 1백13점이 합격선으로 전망됐고, 계명대 가정관리-효성여대 영문과가 수능 1백19.4점에 각각 1백2, 68점이 합격선으로 제시됐다.대학별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구대 특수교육과는 수능 1백28.8점, 대구교대는 여자 경우 1백33.3점, 남자는 1백28.8점이며, 안동대 영어교육과는 1백23.9점으로 제시됐다.
서울지역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 법학과가 수능 1백77.5점에 모의고사 2백75점, 서울대 철학과-연세대 경영과-고려대 법학과가 수능 1백66.1점에 각각2백39, 1백90, 2백70점 등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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