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지는 21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선진경제회원국25개국이 내년 경제성장률을 평균 3%로 전망했으며, 이같은 성장률은 지속적인 실업난해소에는 미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또 유럽 OECD회원국들의 평균실업률이 금년 11.6%이지만 내년 경기호전에 힘입어 11.3%로 감소된후 오는 96년까지 10.9%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국과 홍콩.대만등 아시아신흥경제국들의 금년 경제성장을 7.6%로 내다본OECD측은 유럽 OECD회원국들의 경기상승에 비해 아시아국가들은 95년 7.2%,96년 6.9%로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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