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증시의 최고 종합주가지수가 1천3백40~1천4백선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나왔다.대한투신과 국민투신은 21일 내년도 증시전망자료를 통해 내년 증시는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세속에서 단기적으로는 등락폭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지적하고 연초 주가지수는 9백50~9백80선, 연말에는 1천3백40~1천4백선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공급물량의 대폭적인 증가로 단기적인 수급불균형에 의한 지수 등락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나 증시의 기관화 심화 및 금융종합과세 실시 등에따른 유동자금의 증시 유입으로 전체적인 수급은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경기 호조에 따른 실적 호전 종목이 계속 출현되고 기업매수합병(M.A), 사회간접자본(SOC)확충, 통신 등 다양한 재료 발굴로 테마별 순환매가 가속화될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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