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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기관.단체 연말행사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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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행정기관과 각급 관변단체가 행사를 잇달아 열면서 주민들을 대거 동원,업무공백 초래와 함께 주민들을 상대로 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같은 행사에는 국회의원과 내년도 4대선거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이 참석,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어 자칫 사전 선거운동에 악용될 우려도 높다.

달성군의 경우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45일동안 여성지도자 연수대회, 노인대학, 새마을운동 추진 평가대회, 여성 작품 전시회등 60여건의 행사가 벌어져연인원 9천여명이 참석했다.

이처럼 연수대회가 평가회등으로 지칭되는 각종 행사가 봇물을 이루면서 군의 해당 실.과.소와 단체는 행사준비에서 인원동원, 행사진행까지를 도맡아하느라 수일동안 자리를 비워 행정공백 초래와 함께 업무추진에 차질을 빚고있다.

특히 달성군의경우 군청이 대구에 위치한터라 모든 행사가 현풍이나 화원,논공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각급 기관.단체장이 단 한건의 행사에 참석하는데도 하루 종일을 소비해야 돼 업무추진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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