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증권간부횡령 고객돈 3억원챙겨 잠적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동양증권 대구지점의 차장 하진수씨(34)가 고객이 맡긴 3억여원의 돈을 횡령한뒤 17일부터 회사에 출근치않고 잠적, 본사 감사실에서 진상조사중이다.증권사 관계자는 [현재 10여명의 고객이 3억여원의 피해를 입은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피해규모를 밝히기위해 전 고객에게 그간의 거래및 잔고상황을내용증명으로 보내는등 확인작업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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