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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고산국도 교통혼잡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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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시지동 고산국도 미확장구간 병목지점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통근시간대의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있으나 대구시가 임시버스정류장마련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있다.수성구 시지동 고산파출소부근은 편도5차선도로가 2차선으로 좁아지는 병목지점으로 출퇴근시간이면 1㎞이상 차가 밀리며 평소에도 차량이 뒤엉켜 혼잡이 극심한 지역이다.

더욱이 병목지점에서 10여m정도 진입한 곳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통근시간에는 버스가 일렬로 늘어서는 바람에 5개차선으로 진입한 차량이 1개차선으로빠져나가야 하는등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

이 지역은 버스정류장 간격이 4백50~5백50m 내외로 50~1백m정도 조정의 여지가 있어 고산국도확장공사 완공까지 임시로 버스정류장을 확장구간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수성구 사월동에서 수성3가로 출퇴근하는 최인철씨(39)는 "매일 아침 병목지점을 통과하는데만 20분이상 걸린다"며 "병목구간 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을이미 확장된 도로구간으로 50여m만 이전해도 교통소통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 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 이전은 인근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커 쉽게 옮기기 어렵다"고 말해 주민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외면하고 있다. 본사고발접수=080­7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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