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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물품대금 현금카드로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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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병원이나 호텔·편의점의 비용을 현금대신 현금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직불카드 개별망' 전산시스템을 국내 금융기관중 처음으로 개발,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 시스템은 고객이 병원이나 호텔에 현금카드를 제시하면 업소의 단말기를통해 고객의 예금계좌에서 업소의 계좌로 대금을 자동이체시키는 첨단 전산기법.

고객이 업소의 단말기 화면을 통해 물품대금을 확인한 뒤 직접 비밀번호를입력해야 대금이 자동이체되므로 잘못된 카드 사용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막을 수 있다.

또 현금을 갖고다니는데 따른 위험과 불편을 덜고 예금통장에 잔액이 있을때만 결제가 가능, 신용카드 남발에 따른 소비자의 낭비를 억제할수 있는데다업소들도 판매 즉시 대금이 자신의 예금계좌로 입금되므로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할수있다.

현재 이 시스템에 연결된 가맹점은 구미 순천향병원과 테레사 소비센터, 금호·아리아나호텔등 13개업소인데 종합병원과 중소유통업체를 중심으로 가맹점이 급격히 늘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시스템 이용은 은행 영업과 관계없이 오전 8시부터 밤10시 사이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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